익산출신인 제주한림호텔 회장 보유분‘정방폭포와 돌하루방’ 고향에 기증
익산문화원 초대 원장이었던 인도 이인호 작가의 ‘정방폭포와 돌하루방’작품이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익산으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달마도. 단청과 탱화 등에 탁월했던 문화재 화공 164호인 이인호 작가가 1993년에 그린 가로 4.2m, 세로 1.2m의 한국화로 그동안 제주시 한림호텔 로비에 전시되어 있었다.
익산시 마동 출신인 이찬용 한림호텔 회장이 최근 호텔 리모델링을 하면서 작가의 고향인 익산으로 작품을 보내기로 해 익산문화원과 협의를 통해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찬용 회장은 본 작품을 떠나보내면서 “문화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다하신 인도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맺힌다면서 이제는 고향 익산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든 시민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초대 원장님의 작품을 30만 익산시민들의 품으로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익산문화원이 전통문화창달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익산문화원 초대 원장이었던 인도 이인호 작가의 ‘정방폭포와 돌하루방’작품이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익산으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달마도. 단청과 탱화 등에 탁월했던 문화재 화공 164호인 이인호 작가가 1993년에 그린 가로 4.2m, 세로 1.2m의 한국화로 그동안 제주시 한림호텔 로비에 전시되어 있었다.
익산시 마동 출신인 이찬용 한림호텔 회장이 최근 호텔 리모델링을 하면서 작가의 고향인 익산으로 작품을 보내기로 해 익산문화원과 협의를 통해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찬용 회장은 본 작품을 떠나보내면서 “문화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다하신 인도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맺힌다면서 이제는 고향 익산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든 시민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초대 원장님의 작품을 30만 익산시민들의 품으로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익산문화원이 전통문화창달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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