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자생단체 코로나19 극복 노력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금동 자생단체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자금동 주민자치위원회은 4월 7일 손소독제 75개를 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 및 지역주민과의 접촉이 많은 직원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자금동 지역자율방재단 10명은 4월 20일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동참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에 있는 손소독제 60개를 관내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
통장들로 구성된 자금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관내 버스정류장 방역과 동 주민센터 출입자 발열체크에 힘쓰고 있다.
전정일 자금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감염병의 장기화에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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