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의여중고 앞 담쟁이 식재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의정부여자중·고등학교 후문 일대에 담쟁이 모종 2,000여 본을 식재하며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를 위한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거리 조성은 2019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담쟁이를 식재하였던 사업의 연장으로 지난해에 식재한 담쟁이들이 보호받지 못해 많이 피지 못했던 것을 거울삼아 식재 구간과 보도블록 사이에 경계 보호 지지대를 설치해 담쟁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했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올해는 작년 식재한 담쟁이들과 추가로 보식한 담쟁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작업했다”며 “학교가 밀집한 도로변의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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