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17일 정식기 맞은 고구마 육묘상 현장점검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고구마 병해충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7일 산이면 고구마 육묘상 농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올겨울 온난한 기후로 최근 고구마 육묘상의 둥근무늬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병해 피해농가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고구마 둥근무늬병은 육묘상에서 고구마 묘와 땅이 맞닿는 부분부터 비단같은 흰 균사가 토양표면과 줄기를 감싸면서 씨고구마가 썩고 줄기가 물러 시들어 죽게 된다.
둥근무늬병에 감염된 묘가 삽식되면 재배기간 및 저장시까지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혹시라도 소홀해질 수 있는 농업현장의 행정공백을 없애고 농번기를 맞은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이 막히면서 농촌 현장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다”며“명품 해남고구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영농현장에 공백 없도록 만전”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고구마 병해충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7일 산이면 고구마 육묘상 농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올겨울 온난한 기후로 최근 고구마 육묘상의 둥근무늬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병해 피해농가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고구마 둥근무늬병은 육묘상에서 고구마 묘와 땅이 맞닿는 부분부터 비단같은 흰 균사가 토양표면과 줄기를 감싸면서 씨고구마가 썩고 줄기가 물러 시들어 죽게 된다.
둥근무늬병에 감염된 묘가 삽식되면 재배기간 및 저장시까지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혹시라도 소홀해질 수 있는 농업현장의 행정공백을 없애고 농번기를 맞은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이 막히면서 농촌 현장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다”며“명품 해남고구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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