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배후지역 지원 및 항만·도시 상생발전방안 마련
창원시는 21일 제3회의실에서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진 및 제2신항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을 수행 중인 창원시정연구원이 그동안 연구추진사항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신항과 창원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인 ‘친환경 항만도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향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조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제2신항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 대도약을 위한 미래 항만 먹거리 산업을 발굴·확보하고자 제2신항TF팀을 신설, 해양항만조직을 강화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항만은 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제는 항만이 자리한 도시와 어우러져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볼 시기”며 “신항 배후지역 지원사항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배후단지 조성방안 및 물류정책 등을 마련해, 친환경 항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21일 제3회의실에서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진 및 제2신항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을 수행 중인 창원시정연구원이 그동안 연구추진사항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신항과 창원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인 ‘친환경 항만도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향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조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제2신항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 대도약을 위한 미래 항만 먹거리 산업을 발굴·확보하고자 제2신항TF팀을 신설, 해양항만조직을 강화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항만은 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제는 항만이 자리한 도시와 어우러져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볼 시기”며 “신항 배후지역 지원사항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배후단지 조성방안 및 물류정책 등을 마련해, 친환경 항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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