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과수 저온피해 현장 점검
곡성군의회는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옥과면 사과 농가 등 과수 농가 3개소를 방문해 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고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따뜻한 기후의 영향으로 과수 개화기가 평년보다 7일에서 10일 앞당겨짐에 따라 일찍 개화한 과수 작물들이 급작스러운 저온 현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꽃잎 고사와 수정 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곡성군의회 의원 일동은 직접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피해 농가를 위로하며 집행부에 피해 농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사후관리 방법 안내 등 현장 기술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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