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 속 유람선 타고 절경 감상 기회
충북 괴산군은 정부가 지난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일부 완화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운영을 잠시 멈췄던 산막이옛길 유람선 운항을 전면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람선은 산막이옛길 내 자리 잡은 괴산호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비학봉 3·5호와 대운 1·2호 등 4척의 배가 운항 중이다.
유람선은 산막이옛길 초입 주차장 인근 차돌바위선착장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왕복 운항하며 괴산호와 어우러진 산막이옛길의 절경을 제공한다.
동절기에는 운항하지 않는 이 유람선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운항 중지 기간이 더 늘어나 약 4개월간 물에 뜨지 못했다.
산막이옛길 유람선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 및 대운선박 측은 운행 중단기간 동안 모든 선박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유람선 운항이 재개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많은 주민들이 산막이옛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완연한 봄을 맞아 산막이옛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산막이옛길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 씻기 등의 개인별 방역지침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군 산막이옛길 유람선 운항 전면 재개
충북 괴산군은 정부가 지난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일부 완화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운영을 잠시 멈췄던 산막이옛길 유람선 운항을 전면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람선은 산막이옛길 내 자리 잡은 괴산호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비학봉 3·5호와 대운 1·2호 등 4척의 배가 운항 중이다.
유람선은 산막이옛길 초입 주차장 인근 차돌바위선착장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왕복 운항하며 괴산호와 어우러진 산막이옛길의 절경을 제공한다.
동절기에는 운항하지 않는 이 유람선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운항 중지 기간이 더 늘어나 약 4개월간 물에 뜨지 못했다.
산막이옛길 유람선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 및 대운선박 측은 운행 중단기간 동안 모든 선박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유람선 운항이 재개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많은 주민들이 산막이옛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완연한 봄을 맞아 산막이옛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산막이옛길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 씻기 등의 개인별 방역지침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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