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방세정 연구단 ‘세로이(稅 - roi)’ 운영
지방세 제도개선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군청 세무직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여 만든 단양군 지방세정 연구단 ‘세로이’가 오는 24일 운영을 시작한다.
지방세정연구단 ‘세로이’는 군청 재무과 세정팀장 외 7명의 훈남훈녀 공직자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운영할 예정으로 연구단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방세 적극 지원 방안 마련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우수사례 발굴·추진에 중심을 두고 연구에 나선다.
또한, 역점 과제로 최근 다변화 되고 있는 결제 방식과 가상화폐 사용 등으로 실물화폐가 점차 사라짐에 따라 현행 10원 단위 과세를 없애고 100원 단위 과세방안을 연구하는 등 납세자들이 실질적으로 공감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검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기철 재무과장은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연구단이 되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 연구단의 운영을 통해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켜 지역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진도군, ‘진도삼락 진짜배기 페스티벌’ 12월 12일 개최
신상균 / 25.12.10

사회
서울시, 관광 경쟁력 위해 정부에 6가지 관광분야 규제 개선 건의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고양시, 간부회의서 2025년 하반기 공약 추진 실적 점검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이 표준된다… 연간 플라스틱 2,270톤 감...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율현초등학교 일일 교장이 돼 주세요!” 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만남 약속 지켰다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