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태백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가정 내 학습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서는 온라인 개학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91명에게 학습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미등원 아동들에 대해서도 온라인 개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결정된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에서 교육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온라인 개학지원은 정상적 등교 시 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삼육지역아동센터 정형영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온라인 개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며 학습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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