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2일 밤 8시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일제 소등 행사 개최
충남도는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밤 8시부터 10분간 일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 제고 및 기후변화 이슈화,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기후 행동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건물 내·외부 조명을 모두 끄는 이날 행사에는 도청을 포함한 도내 123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146개소 5만 9803세대, 농업경영인다목적회관 등 지역 상징 건물 7개소가 참여한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감축 활동들이 확산되는 등 탄소포인트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가정·학교·아파트 단지 등 비산업부문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민들이 전기·가스·수도 등 에너지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충남도는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밤 8시부터 10분간 일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 제고 및 기후변화 이슈화,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기후 행동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건물 내·외부 조명을 모두 끄는 이날 행사에는 도청을 포함한 도내 123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146개소 5만 9803세대, 농업경영인다목적회관 등 지역 상징 건물 7개소가 참여한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감축 활동들이 확산되는 등 탄소포인트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가정·학교·아파트 단지 등 비산업부문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민들이 전기·가스·수도 등 에너지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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