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28억원 투입해 오는 10월 착공해 2022년까지 준공 예정
청주시가 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민간투자사업은 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청주 산업단지 내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방류수를 재처리한 후 각 수요처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주 하수처리장 내 설치되는 재이용시설의 시설용량은 1일 3만 5000t이며 공급 관로는 8.1km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248억원, 시비 64억원에 민간투자 31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본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 시설이 운영될 경우 청주 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공업 용수공급으로 지역 물 부족 해소, 방류 수역 오염부하량 저감, 공업용수 가격 인하 등 여러 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청주시가 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민간투자사업은 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청주 산업단지 내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방류수를 재처리한 후 각 수요처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주 하수처리장 내 설치되는 재이용시설의 시설용량은 1일 3만 5000t이며 공급 관로는 8.1km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248억원, 시비 64억원에 민간투자 31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본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 시설이 운영될 경우 청주 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공업 용수공급으로 지역 물 부족 해소, 방류 수역 오염부하량 저감, 공업용수 가격 인하 등 여러 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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