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장애인의 날’착한수레 무료운행
안양도시공사는‘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했다.
무료이용자는 보행이 어려운 1·2급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으로 20일 하루 동안 총 214명이 무료운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2011년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38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관내 교통약자의 ‘튼튼한 다리’가 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차량에 대해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은 복지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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