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주민 역량 끌어 올린다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4-23 08:24: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소규모재생사업 7개 시군 9개소 신청…주민 화합·소통 강화


충청남도청


충남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에 7개 시군 9개소가 공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공동체가 제안하는 점 단위 사업을 지원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 시 5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직접 이끌어나가는 재생사업으로 규모는 작지만 주민의 사업추진 경험을 축적하고 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사업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