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차 공사 이후 보강작업 거쳐 준공
문막 일반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사업이 최종 마무리됐다.
원주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문막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사업이 지난해 12월 1차 공사 이후 최근 보강작업을 거처 최종 준공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숲은 내부의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수목의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을 최대화해 숲이 가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문막읍 반계리 2242번지 일원 시유지 등 총 2ha 규모의 부지에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포함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대왕참나무, 자작나무 등 4만 본 이상의 수목을 심어 조성을 마쳤다.
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시숲은 공기 질 개선과 함께 도심 열섬 현상 및 폭염 완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생태적 도시숲 모델을 개발해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원주시청
문막 일반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사업이 최종 마무리됐다.
원주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문막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사업이 지난해 12월 1차 공사 이후 최근 보강작업을 거처 최종 준공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숲은 내부의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수목의 줄기, 가지, 잎 등의 접촉면을 최대화해 숲이 가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문막읍 반계리 2242번지 일원 시유지 등 총 2ha 규모의 부지에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포함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대왕참나무, 자작나무 등 4만 본 이상의 수목을 심어 조성을 마쳤다.
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시숲은 공기 질 개선과 함께 도심 열섬 현상 및 폭염 완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생태적 도시숲 모델을 개발해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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