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가정 위해 바자회 모금 287만원 전달
안산시는 23일 안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으로부터 성금 287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2000년 결성된 안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은 현재 26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농촌 일손 돕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진찬 안산부시장과 정구랑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정구랑 회장은 “안산농협 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꾸준히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의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안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안산시청
안산시는 23일 안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으로부터 성금 287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2000년 결성된 안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은 현재 26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농촌 일손 돕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진찬 안산부시장과 정구랑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정구랑 회장은 “안산농협 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꾸준히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의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안산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모임’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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