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따른 외출 자제·병원 기피 등 영향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119구급대 이송환자가 1만 7천 8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민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병원 이용을 기피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발생 유형별로 질병이 1만 9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3천 741명, 교통사고 2천 295명, 기타 840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발열·호흡기 증상자 이송은 3천 5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전남소방은 이송지침에 따라 구급대원 현장 활동 시 유증상자와 이에 준한 환자 이송 시 감염방지복 착용을 의무화하고 구급차량·장비 소독 등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해왔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감염 확산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철저한 감염 방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소방, 올 1분기 ‘119 이송환자’ 감소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119구급대 이송환자가 1만 7천 8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민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병원 이용을 기피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발생 유형별로 질병이 1만 9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3천 741명, 교통사고 2천 295명, 기타 840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발열·호흡기 증상자 이송은 3천 5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전남소방은 이송지침에 따라 구급대원 현장 활동 시 유증상자와 이에 준한 환자 이송 시 감염방지복 착용을 의무화하고 구급차량·장비 소독 등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해왔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감염 확산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철저한 감염 방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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