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축구협회,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530만원 기부
양주시는 지난 23일 양주시 축구협회에서 시청을 방문,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성금 5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조순광 양주시체육회장, 양영창 회장, 축구협회 관계자 등 6명이 함께했다.
양영창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축구협회 임직원 모두가 위기상황 극복을 기원하며 십시일반 모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시기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준 양주시 축구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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