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재해복구사업 현장점검 나서
영덕군이 태풍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우수기 전 수해대비를 위해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으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던 영덕군은 수해복구사업에 전행정력을 동원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태풍 ‘콩레이’ 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으로 도심 침수 방지를 위해 3개 지구에 배수펌프장을 증·신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사업에 착공한 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은 금년 우수기 전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선 이희진 영덕군수는 예년과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우수기 전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으며 철저한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지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3일 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장 점검을 시작으로 대형 재해복구사업장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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