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부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사업대상지로 변산면 격포리 격포지구 등 4개 지구가 선정됐다.
연안정비사업은 연안지역에서 발생하는 침식과 침수 등의 재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호안을 철거하고 모래사장 양빈작업과 유휴공간 조성 등 대단위 수변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4개 지구는 총 2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부터 격포지구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안군은 이번에 선정된 연안정비사업을 통해 격포, 모항, 위도해수욕장등의 정비를 추진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부안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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