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파손도서 활용한 사이버 작품 전시 눈길
청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하고 있는‘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이 지역 내 여러 매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립도서관 1층 로비를 활용한‘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은 파손도서 와 생활폐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전으로 도서관의 파손 그림책 및 불용 현수막 등 폐품을 활용한 다양한 팝업 작품 전시다.
유형별 파손도서 및 파손도서 보수과정을 직접 촬영한 영상 등으로 꾸며진 파손도서전을 비롯해 청주시의 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테마로 구성돼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깥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시민들은 작품창작에 참여한 도서관 자원활동가가 직접 폐도서 활용 과정을 시연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업사이클 갤러리 도서관’뒷이야기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다양한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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