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민공동체(DICC), 코로나19 극복 위해 동두천시에 성금 기부
동두천성당 국제이주민공동체는 24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백만원을 기부했다.
동두천성당 국제이주민공동체는 2012년에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신앙을 위해 에티오피아 국적의 타므랏 신부가 설립한 단체로 “이주노동자인 우리도 사회구성원으로서 동두천시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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