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지원
의령청소년문화의집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의령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운영중단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학습지원 등 긴급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의령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22일 휴관 때부터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유선전화와 SNS를 통한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에 대한 건강과 학습관리, 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왔으며 긴급돌봄 지원 청소년에 대해서는 3월 3일부터 급식과 학습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행됨에 따라 개별 청소년에 대한 학습 모니터링 및 과제 도움 등의 비대면 학습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상태와 식사실태 등을 파악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에게 후원을 통해 얻은 마스크와 손소독티슈, 컵라면, 과자 등의 간편식을 지난 21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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