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고창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지원된 높을고창 카드의 신속사용을 장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4280가구에 높을고창 카드를 지원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60%정도 발급이 됐고 카드사용은 1%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카드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일대일로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약 23억원의 예산이 집행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카드를 사용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한시생활비 지원을 위한 높을고창 카드가 저소득 가구에는 생계유지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경제엔 봄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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