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우 부군수, 27일 코로나19 대책회의서 강조
방역과 일상의 병행을 앞두고 완주군이 중대고비가 될 4월 말 연휴 기간 전에 유원지와 관광지 주변의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완주군은 27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철우 부군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사전준비, 해외입국자 관리, 외국인 근로자 대책,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 부군수는 “이번 주말 연휴가 방역과 일상의 병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다”며 “연휴 전에 식당과 카페, 민간 체육시설, 위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군수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고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안착시키기 위해선 식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식사 전에 손을 씻고 국이나 찌개는 덜어먹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제시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사예절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로는 음식 먹기 전에 미리 손을 씻고 테이블 앉을 때 1m 거리를 유지하며 마주보지 앉고 엇갈려 앉을 것 국이나 찌개는 개인접시 사용 음식물을 머금고 대화하지 않기 타인의 수저나 컵에 손대지 않기 등이다.
완주군청
방역과 일상의 병행을 앞두고 완주군이 중대고비가 될 4월 말 연휴 기간 전에 유원지와 관광지 주변의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완주군은 27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철우 부군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사전준비, 해외입국자 관리, 외국인 근로자 대책,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 부군수는 “이번 주말 연휴가 방역과 일상의 병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다”며 “연휴 전에 식당과 카페, 민간 체육시설, 위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군수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고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안착시키기 위해선 식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식사 전에 손을 씻고 국이나 찌개는 덜어먹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제시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사예절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로는 음식 먹기 전에 미리 손을 씻고 테이블 앉을 때 1m 거리를 유지하며 마주보지 앉고 엇갈려 앉을 것 국이나 찌개는 개인접시 사용 음식물을 머금고 대화하지 않기 타인의 수저나 컵에 손대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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