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취상위 지역 선정 · · · 연평균 15.3㎍/㎥
양양군이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청정지역으로 선정됐다.
양양군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대기질을 정밀 모니터링하기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서 측정된 지난해 양양군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는 15.3㎍/㎥으로 전국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283곳 중 최상위권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부각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인 23.08㎍/㎥보다 33.7% 낮은 수치이다.
또한 양양군은 청정공기의 대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양양군이 자랑하는 관광명소인 낙산사에 미세먼지 안심 그린존을 설치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정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양군의 미세먼지 정책은 많은 지자체로부터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양양군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장상인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전통시장 내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 어디 ? 양양
양양군이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청정지역으로 선정됐다.
양양군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대기질을 정밀 모니터링하기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서 측정된 지난해 양양군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는 15.3㎍/㎥으로 전국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283곳 중 최상위권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부각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인 23.08㎍/㎥보다 33.7% 낮은 수치이다.
또한 양양군은 청정공기의 대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양양군이 자랑하는 관광명소인 낙산사에 미세먼지 안심 그린존을 설치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정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양군의 미세먼지 정책은 많은 지자체로부터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양양군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장상인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전통시장 내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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