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희망의 새싹’으로 코로나19 이겨내요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가정에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사랑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요 희망의 씨앗’을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을 온라인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지역주민의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구성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가족 영상 공모전’에 이어 4월에 진행한 ‘희망의 씨앗’ 프로그램은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족이 함께 그린 새싹 그림을 전송하면, 가정으로 ‘콩나물 재배 키트’를 배달해 가족이 함께 콩나물을 기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진행한 1차 콩나물 재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2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콩나물 재배를 통해 가족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이웃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식 SNS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며 “비록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어도 이웃 간에 정서적 거리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비대면 가족사랑의 날 운영‘호응’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가정에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사랑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요 희망의 씨앗’을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을 온라인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지역주민의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구성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가족 영상 공모전’에 이어 4월에 진행한 ‘희망의 씨앗’ 프로그램은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족이 함께 그린 새싹 그림을 전송하면, 가정으로 ‘콩나물 재배 키트’를 배달해 가족이 함께 콩나물을 기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지난 9일부터 진행한 1차 콩나물 재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2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콩나물 재배를 통해 가족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이웃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식 SNS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며 “비록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어도 이웃 간에 정서적 거리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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