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휴관하고 있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지향상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치매환자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 5일 하루 3시간씩 쉼터 운영을 했지만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돼 돌봄 공백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에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프로그램 대상자를 대상으로 1:1 전화모니터링 서비스 ‘비대면 쉼터’를 운영해 코로나19 감염예방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는 대상자가 가정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인지향상학습지와 일일과제를 각 가구에 배부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해주고 혼자 볼 수 있는 책을 보내주고 있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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