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강릉시는 오는 부처님 오신 날인 30일부터 5월 5일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개별 자동차로 움직이는 방문객들의 ‘사회적거리두기’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강릉IC를 비롯해 KTX강릉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등 강릉으로 들어오는 주요 출입구에 ‘사회적거리두기’ 대형 현수막을 게첨한다.
웰컴투강릉추진위원회 등과 함께 연휴 6일 동안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내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카페, 음식점 등에도 소독 및 방역 철저, 손소독제등 예방물품 비치 등의 계도 활동을 펼친다.
강릉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로 청정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이번 연휴 동안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광지 등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