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 손소독제 나눔
광주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손소독제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지난 22일부터 손소독제 200개를 자체 제작해 경안시장 내 상가 및 마을 주변의 식당, 부동산, 소형마트 등을 직접 돌며 손소독제를 무료로 배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달 9일부터 경안시장 주변 및 주거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코로나19의 확산추세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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