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지부 방문으로 해답을 찾다
코로나19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준비가 한창이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도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염두에 둔 사업 추진에 닻을 올렸다.
그 시작점은 지부 방문이었다.
4월 27일 유형식 본부장을 필두로 김민석 사무총장 등 나다운 본부가 옥포2동 지부를 방문했다.
모든 사업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유형식 본부장의 평소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배호명 옥포2동 지부장도 본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지부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 지속적인 본부와 지부의 소통 강화를 요청했다.
이정헌 옥포2동지부 사무국장은 본부차원의 행사 필요성을 역설하며 본부에서 사업 공모를 할 것을 제안했다.
한은진 옥포2동지부 사업분과장은 나다운만의 특색있는 변별력 있는 무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형식 본부장은 “지부 활성화가 곧 본부 활성화이고 나다운의 성장 동력이므로 사업구상이나 예산 등 본부와 지부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옥포2동을 필두로 5월 초까지 모든 면·동 지부를 방문한 후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지부와 공유하고 같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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