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및 비상출동태세 확립
경상남도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부처님오신날 등 봄철 연휴기간 동안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봄철 연휴기간 동안 산불이 4건 발생해 0.13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발생원인은 입산자실화와 쓰레기소각 등이었다.
이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단계에 맞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처님오신날의 주요행사는 대부분 연기되었으나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 무속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지역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또한 등산로 입구, 주요 등산로 산나물 채취지 등 취약지 단속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인력 2,172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 4,723개소 19만9천ha, 등산로 폐쇄 402개 노선, 1,290km를 입산통제를 유지한다.
아울러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권역별로 배치해 운용하고 있는 임차헬기 7대와 산불진화인력 1,140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배치해 공중과 지상에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차 139대 등 진화장비와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을 동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재원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방지대책 기간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아울러 도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상남도청
경상남도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부처님오신날 등 봄철 연휴기간 동안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봄철 연휴기간 동안 산불이 4건 발생해 0.13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발생원인은 입산자실화와 쓰레기소각 등이었다.
이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단계에 맞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처님오신날의 주요행사는 대부분 연기되었으나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 무속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지역 중심으로 계도·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또한 등산로 입구, 주요 등산로 산나물 채취지 등 취약지 단속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인력 2,172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 4,723개소 19만9천ha, 등산로 폐쇄 402개 노선, 1,290km를 입산통제를 유지한다.
아울러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권역별로 배치해 운용하고 있는 임차헬기 7대와 산불진화인력 1,140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배치해 공중과 지상에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차 139대 등 진화장비와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을 동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재원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방지대책 기간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아울러 도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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