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일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충북도는 5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르기로 결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로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과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이 함께 했다.
행사는 당선자 소개, 인사말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결의, 코로나19 추진상황 등 도정 주요현안 진행상황 보고 후 토론 및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도지사와 8명의 당선자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구축에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충청권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이용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충북 오창이 이용자 편익 극대화는 물론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 구축 최적지라며 2008년 정부공모에서 탈락한 이후 12년간 꾸준히 준비해 온 충북 오창이 방사광가속기 후보로 선정된다면 세계 최고의 방사광가속기로 운영·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도는 전문가 간담회, 국회토론회, 자체용역 등 다각적 노력과 함께 정치·경제·시민단체 유치결의, 전 도민 서명운동 등으로 도민의 뜻을 모은데 이어 충청권의 염원까지 더해 지난 4월 29일 과기부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협조체계 구축에 이어 충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문화 변화 등 Post 코로나 선제적 대응에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정책간담회가 21대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려 충북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정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지역 국회의원들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5월 6일 발표평가, 5월 7일 현장확인 및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충북도는 끝가지 온라인 범도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충청북도청
충북도는 5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르기로 결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로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과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이 함께 했다.
행사는 당선자 소개, 인사말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결의, 코로나19 추진상황 등 도정 주요현안 진행상황 보고 후 토론 및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도지사와 8명의 당선자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구축에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충청권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이용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충북 오창이 이용자 편익 극대화는 물론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 구축 최적지라며 2008년 정부공모에서 탈락한 이후 12년간 꾸준히 준비해 온 충북 오창이 방사광가속기 후보로 선정된다면 세계 최고의 방사광가속기로 운영·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도는 전문가 간담회, 국회토론회, 자체용역 등 다각적 노력과 함께 정치·경제·시민단체 유치결의, 전 도민 서명운동 등으로 도민의 뜻을 모은데 이어 충청권의 염원까지 더해 지난 4월 29일 과기부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협조체계 구축에 이어 충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문화 변화 등 Post 코로나 선제적 대응에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정책간담회가 21대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려 충북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정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지역 국회의원들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5월 6일 발표평가, 5월 7일 현장확인 및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충북도는 끝가지 온라인 범도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