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4월 30일 오대산 월정사 주차장에서 ‘스루방식’을 통한 평창 산나물 팔아주기 특별 판매를 추진했다.
행사는 석가탄신일에 월정사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평창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및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판매한 산나물은 주로 영양과 맛이 뛰어난 산마늘, 눈개승마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판매되지 못한 산나물을 10여 임가에서 소포장해 직접 판매했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판매에도 큰 영향을 받았기에 이번 특판을 통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임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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