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교통 단속 장비 신규 설치 및 교통 안전시설물 정비 계획
춘천 어린이 보호구역이 더 안전해진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5월부터 총 국비와 시비 등 15억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정부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인 이른바‘민식이법’시행에 따라 성원초 등 10개소에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새롭게 설치한다.
또 남춘천초 등 7개소의 보호구역을 정비하고 지난 2월 경찰서와 함께 점검한 결과에 따라 기존 성림초 등 73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부터 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모든 어린이 구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시청
춘천 어린이 보호구역이 더 안전해진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5월부터 총 국비와 시비 등 15억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정부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인 이른바‘민식이법’시행에 따라 성원초 등 10개소에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새롭게 설치한다.
또 남춘천초 등 7개소의 보호구역을 정비하고 지난 2월 경찰서와 함께 점검한 결과에 따라 기존 성림초 등 73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부터 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모든 어린이 구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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