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극복 마을 방역 실시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29일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깨끗이 씻어내자’는 취지 아래 코로나19 극복 마을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 및 대청소에는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까지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불법쓰레기 중 재활용은 분리하고 나머지 쓰레기는 국토대청결 마대에 담아 처리했다.
방역 및 청소는 4인 1조가 되어 실시했으며 장소는 초성리 구간, 대전리·백의리 구간, 궁평리·장탄리 구간으로 나누어 리 별 버스정류장, 마을회관 순으로 실시했다.
또한 방역 및 대청소에 참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방역 방법, 분리배출 및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방역 및 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박화봉 청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마을 방역 및 정비활동에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환경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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