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들의 취·창업을 응원한다
부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차 1,417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2차로 683명을 모집해 올해 총 2,100명의 부산 청년에게 취·창업 활동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기간이 2년을 초과한 청년이다.
신청기간은 2020년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이번 2차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부산 청년은 5월 15일 자정까지 부산청년플랫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소득수준, 미취업 기간을 기준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6월 초 대상자 발표 및 예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교재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뿐만 아니라 식비, 교통비, 문구류 구입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은 결제가 제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취업 여건 악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청년에게 취·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자 하니 부산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보 안내문
부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차 1,417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2차로 683명을 모집해 올해 총 2,100명의 부산 청년에게 취·창업 활동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기간이 2년을 초과한 청년이다.
신청기간은 2020년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이번 2차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부산 청년은 5월 15일 자정까지 부산청년플랫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소득수준, 미취업 기간을 기준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6월 초 대상자 발표 및 예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교재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뿐만 아니라 식비, 교통비, 문구류 구입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은 결제가 제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취업 여건 악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청년에게 취·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자 하니 부산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전남교육청, ‘2025 고향사랑 기부의 달’ 행사 참여
프레스뉴스 / 25.12.05

연예
'아이돌아이' 최수영, “입체적인 병균 캐릭터 덕분에 극에 리얼한 ...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달달버스’와 함께 양근대교·양동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우범기 전주시장, '화재로 인한 주민불편 마음 무겁다, 최대한 지원방안 찾...
프레스뉴스 / 25.12.05

경기남부
안산시, 해외에 상호문화 정책 알려… 외신 기자단 연이은 방문
장현준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