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긴급 돌봄교실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SNS에 축하 편지를 띄웠다.
장석웅 교육감은 5월 4일 목포 산정초등학교와 서부유치원을 방문, 온라인 개학 기간 중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등교를 못하고 원격수업으로 학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원격수업 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물은 뒤 “코로나19로 인해 보고 싶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오래 동안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고 힘들 텐데도 이렇게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여러분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머지않아 등교하게 되면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툰을 올렸다.
그는 4컷으로 구성된 이 카툰에서 “직접 만나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싶지만,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참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 뒤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고 말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제98회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긴급 돌봄교실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SNS에 축하 편지를 띄웠다.
장석웅 교육감은 5월 4일 목포 산정초등학교와 서부유치원을 방문, 온라인 개학 기간 중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등교를 못하고 원격수업으로 학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원격수업 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물은 뒤 “코로나19로 인해 보고 싶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오래 동안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고 힘들 텐데도 이렇게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여러분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머지않아 등교하게 되면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툰을 올렸다.
그는 4컷으로 구성된 이 카툰에서 “직접 만나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싶지만,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참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 뒤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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