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멋진 아빠” 사진공모전, “둘이 하나Day” 강연

삼척시청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센터는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연계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육아와 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가족과 일상을 함께하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 함께하는 멋진 아빠” 사진 공모전의 출품작을 접수한다.

삼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가족 당 1작품으로 제한하며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내·외부 심사위원 3인의 심사를 거쳐 주제에 적합한 20작품을 선정해 6월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내역에 따라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부의 날인 오는 21일에는 40대-50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삼척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둘이 하나Day”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부‘자존감 높이는 부부 소통교육’, 2부‘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 서포트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부부 참석이 필수이며 오는 15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계자는 “많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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