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대중교통 이용대책 마련으로 학생 ·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
진주시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등교하는 오는 5월 27일부터 감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개 노선, 17대 차량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감소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시내버스 17대 분량을 감회 운행 중에 있었으나, 교육부의 단계적인 학교 정상 등교 결정에 따라 진주시도 시내버스 정상 운행을 결정하게 됐다.
진주시는 정상 운행에 앞서 운수업체 회의를 통해 차량 내 방역 및 운전자 교육 등을 점검 완료했고 시 전체 30개 읍면동의 시내버스 승강장 소독 및 환경정비를 7월까지 30여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는 시내버스 이용 시 지켜야 할 수칙인 ‘마스크 착용하기’, ‘버스 내 대화 자제하기’, ‘버스 혼잡 시 다음 차 이용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을 전체 차량 내부에 부착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갖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진주시청
진주시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등교하는 오는 5월 27일부터 감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개 노선, 17대 차량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감소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시내버스 17대 분량을 감회 운행 중에 있었으나, 교육부의 단계적인 학교 정상 등교 결정에 따라 진주시도 시내버스 정상 운행을 결정하게 됐다.
진주시는 정상 운행에 앞서 운수업체 회의를 통해 차량 내 방역 및 운전자 교육 등을 점검 완료했고 시 전체 30개 읍면동의 시내버스 승강장 소독 및 환경정비를 7월까지 30여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는 시내버스 이용 시 지켜야 할 수칙인 ‘마스크 착용하기’, ‘버스 내 대화 자제하기’, ‘버스 혼잡 시 다음 차 이용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을 전체 차량 내부에 부착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갖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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