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선정(사진=함양군) |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0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그중 8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이나 빈집, 슬레이트 등 주거 환경과 안전 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은 2026년부터 4년간 국도비를 포함한 총 3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마을안길 정비 △혐오시설 철거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위생 인프라 정비와 함께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양시, 청년과 함께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활성화 홍보 캠페인
장현준 / 25.10.14
광주/전남
전남교육청, “청렴도 꼴찌 아니다” 객관적 수치로 반박
강래성 / 25.10.14
사회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괴산군 감물면, 제23회 감물 건강아카데미 경로행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