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화관광해설사 친선 교류 행사(사진=거창군) |
이번 행사는 2024년 11월 거창군과 양평군이 체결한 우호 협약의 일환으로, 양 지자체가 서로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홍보하고 해설 기법을 공유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연간 30만명 이상이 다녀간 감악산 별바람언덕, 국가명승 수승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항노화힐링랜드 등 거창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고,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직접 체험한 양평군 해설사들은 거창의 매력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거창 해설사 단체는 준비한 거창사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관광지 전문 해설을 선보여 양 지자체 간 우의를 다졌다.
한편, 거창군은 현재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수승대, 박물관, 창포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 관광객 누구나 문화관광해설사 사전 예약(관광진흥과 홈페이지 또는 유선 940-3420)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스포츠
페럼클럽 ‘최다 우승자’ 함정우,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
프레스뉴스 / 25.10.13
정치일반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프레스뉴스 / 25.10.13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회 의장) 제257차 월례회...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작은 사랑이 큰 힘'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국민권익위, “등하교 때마다 사고위험에 걱정돼요”…학교 주변 사유지 매입하여 주차...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