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기(유충)신고센터 (사진=거창군) |
모기는 알-유충-번데기-성충의 4단계를 거쳐 성장하며, 유충은 물이 조금이라도 고여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생존할 수 있고, 성충은 햇빛을 싫어하여 낮에는 숲이나 어두운 지하실 등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에 주로 활동한다.
모기 방제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유충 단계에서 방제하는 것으로, 모기 유충 한 마리를 방제하면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모기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우거진 숲, 물웅덩이, 하수구 등 모기(유충)가 다수 발생하는 서식지를 발견하면 거창군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geochang.go.kr) 또는 감염병관리담당(☎940-8335)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유충구제제 투여, 연막, 분무 방역 등 맞춤형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필요시 모기(유충)서식지로 지정하여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학교별 다양한 공간 설계 필요…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류현주 / 25.10.14
충북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2명 합격
류현주 / 25.10.14
경기북부
경기도, 건설업 상호 대여 적발…입찰부터 준공까지 위법행위 차단 강화
류현주 / 25.10.14
사회
인천 서구의 새로운 활력, 2025년 새내기 공무원의 힘찬 첫 걸음 시작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구례군 가을밤을 수놓을 “제10회 오맥축제 오라!구례”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