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삼종 부군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사진=함양군) |
이번 점검은 폭염과 늦더위로 지리산 인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로 이뤄졌다.
백 부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구명조끼 및 안전 시설물 관리 상태 ▲위험구역 접근 차단 여부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수상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백 부군수는 최근 수상 사고가 발생했던 펜션 등 개인 사유지를 경유하는 물놀이 지역과 평소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물놀이 장소에 구명조끼와 구명장비 추가 비치 등 안전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함양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금융
하나은행, 인천광역시와 외국인 주민 특화 컬처뱅크 공동 운영 협약 체결!!!...
류현주 / 25.10.14
사회
양평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등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가치돌봄' 제3기 가족교실 운영
프레스뉴스 / 25.10.14
문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