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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청 전경(사진=거창군) |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외부 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등 2021∼2022년(2년간) 15개 지표를 10개월간 조사한 결과 거창지역자활센터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농촌형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거창지역자활센터는 8개 사업단 2개 자활기업에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문을 연 다회용기 세척 사업 ‘에코워싱’과 김제조업 ‘햇살푸드’ 사업을 활성화하고 기존 이동 스팀세차 ‘클린사업단’, 지역 먹거리 생산 ‘영농사업단’을 탄탄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 자활 성공률(60% 이상), 자산 형성지원(희망 저축, 청년 내일 저축) 가입률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줬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향후 보건복지부에서 성과급으로 1천7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비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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