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13일부터 19일까지 ‘임시휴실’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05:35: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한마음도서관 장서점검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효율적인 자료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관 소장자료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서점검 기계로 시스템에 등록된 도서관 소장자료와 실제 서가에 비치된 자료를 대조해 자료의 관리와 보존 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2년에 한 번씩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 기간에는 정확한 수량 파악을 위해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모자자료실은 1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지하서고는 오는 13일 부터 19일까지 임시 휴실에 들어간다.

단, 디지털자료실과 북카페, 자유열람실 등은 정상 운영한다. 반납은 1층 무인반납기를 통해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