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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거창군의회 |
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행사 시 과도한 의전으로 인한 병폐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행사의 주인인 군민에게 시간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표 의원은 올해 6월 예정된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현재의 과도한 의전 관행이 자칫 행사장을 선거 유세장으로 변질시킬 수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행사의 성공은 내빈의 숫자가 아니라 참석한 군민의 만족도에 달려있다”며 집행부에 ‘의전 간소화 지침’의 즉각적인 재정비와 시행을 요구했다.
표 의원은 그동안 수차례 의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군수가 와야 행사가 빛난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인식이 여전함을 꼬집었다.
그는 “통합 축제임에도 개별 개회식을 이중으로 열거나, 내빈 소개와 축사가 길어지는 등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내빈 소개의 일괄 소개 또는 스크린 자막 대체 ▲축사 인원 최대 3명 이내 제한 ▲사회자의 수시 소개 방식 도입 등 획기적인 ‘의전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무엇보다 표 의원은 정치인 스스로의 자성도 촉구했다.
그는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스스로도 ‘나는 소개하지 않아도 좋으니 주민들이 즐길 시간을 더 주라’는 미덕을 보여야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군민의 마음을 얻는 길임을 역설했다.
표 의원은 “2026년 새해에는 ‘겉치레보다 실용’을, ‘의전보다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거창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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