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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사진=함양군) |
대봉산휴양밸리는 가을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준봉의 황홀한 향연이 마치 거대한 팔레트를 펼쳐놓은 것과 같은 산세로 인해 한국의 대표적인 가을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대봉산 단풍은 6~7부 능선까지 물들어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전망이다.
절정의 단풍 속 대봉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국내 최장 길이인 3.93km의 모노레일과 자유비행 방식으로 국내 최장거리인 3.27km의 집라인으로 대봉산 절경을 짜릿하고 생생하게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또 대봉산 정상 천왕봉에서는 지리산 정상 천왕봉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신비한 소원바위 체험 또한 즐길 수 있다.
숲속 쉼터인 대봉산자연휴양림의 휴양관(8실), 숲속의 집(6동), 웰니스하우스(2실) 대봉캠핑랜드의 대봉사나래관(20실), 대나무(5동), 솔향기(5동), 불로초(5동), 별사랑둥지(4동) 등 숙박시설 역시 연일 매진으로 관광객의 힐링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숙박시설을 갖춘 3층 규모의 대봉힐링관에서도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치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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