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인모 군수 12개 읍·면민 건의사항 청취...군정에 반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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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읍면순방(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해 군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마을이장,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웅양면을 시작으로 2일 가북면까지 하루 2개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이 기간에 건의된 460여 건의 주민 숙원사업들은 현장 조사와 예산 확보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군정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 예산확보 △경남 최초 작은학교살리기 4개소 추진 △Y자형 출렁다리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우수구조물 선정 △도내 군부 인구감소율 최저 달성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부지 확정 등 군정 핵심 성과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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