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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토요일 밤 문화공연 – Stand Up Festival’이 지난 30일 하대 야외무대에서 열려 8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진주시) |
이번 공연은 2023년 개최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무대로, 국내 정상급 가수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찬휘, 미스터트롯 3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가 출연해 대표곡과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역을 대표하는 3인 보컬그룹 도레미와 퓨전 국악가수 황인아도 개성 있는 무대를 꾸며 지역 예술인의 저력을 발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명 가수와 우리 지역의 뛰어난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를 펼쳐 더욱 뜻깊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잠재력을 넓히고 시민과 호흡하며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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