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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난 대비 임목벌채 관계자 안전교육 (사진=거창군) |
이번 교육은 거창군청 산림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조합 등 숲가꾸기 법인, 엔지니어링 사업자, 임목벌채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임목벌채 후 복구관리 및 산림재해 예방교육 ▲폭염, 폭우 등 기상악화 시 작업안전 수칙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인근 지자체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반 약화, 배수로 미비, 산지 훼손 이력지의 불안정성을 지적된 만큼, 임목벌채 작업 시 필수 안전조치 사항과 각 사업장에 적용되는 관계 법령 등을 안내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예방 교육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중대재해 없는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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